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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독서후기]불패의 비책 (1)

시칠리아노 2007. 1. 24. 12:14

* 제목 : 불패의 비책 (1) - 우슬초의 실전매매
* 출판사 : 베가북스
* 저자 : 우슬초 (김웅성)
* 독서기간 : 2007년 1월 11~12일
* 초판 연월일 : 2006년 12월 1일

* 감상

직장인이 택할 수 있는 주식 매매법은 전업 투자자의 매매기법과는 달라야 한다. 현란한 기법이나 장중 적용할 수 없는 기법은 최소한 직장인에게는 무의미하다. 직장인이 선택하여 성공할 수 있는 매매법은 가치투자를 하거나 혹은 가장 간단하고 핵심적인 방법으로 무장하여 급등보다는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결국 직장인에게는 어찌보면 너무 쉽고 일반화되어 있는 매매기법이 최종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 까 생각한다. 이 책은 주식 매매의 기초적인 대안 몇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비록 [불패의 비책 (2)]에 대한 광고성 멘트가 잦고 몇 가지 잘 알려진 기법을 설명하고는 있지만 같은 기법을 세뇌하다싶이 몸에 익혀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하는 차원에서는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주식 매매방법은 아주 새로운 무엇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내가 몰랐던 부분 몇 가지라도 얻을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그마나 건질 것이 꽤 많았다는 생각이다.

잘 알고 있으나 몸에 익지 않아 고생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기법을 되돌아 봄이 좋겠다.

* 저자소개

현재 ‘우슬초 투자전략 연구소’에서 대표이사로 있고, 증권전문방송 이토마토TV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daum의 ‘종자돈 500으로 10억 만들기’ 카페지기이기도 하다. 

10년 전부터 각종 강연과 교육을 통해 열정과 확신에 찬 자신감만 있으면 누구든지 주식투자로 인해 안정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을 회원들에게 전수해 오고 있다.

무슨 일이든지 다른 사람들이 잘돼야 자신도 잘된다고 생각하는 우슬초 소장은 사람들로부터 자신 덕분에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들을 때 가장 충만한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그 행복에너지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와 자신이 하는 일도 잘 풀리기에 투자노하우를 알려주는 일에 거리낌 없다고 말한다.
주식전문 포털사이트 팍스넷에서 사이버 필진으로 활약했으며 교보증권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사이버스탁에서 이사를 역임했고, 이토마토 케이블 증권방송 ‘배워야 산다’, ‘초 고수클럽 증권사관학교’에서 특강강사로 활동했다. 2010년에는 MBN의 ‘우슬초의 이겨 놓고 싸우는 기술’에 출연했으며, ‘우슬초의 HRC 클럽’을 운영했다.

저서로는 『제4의 물결에 투자하라』『외국인 그림자 매매기법 4대 필살기』『불패의 비책1·2』, 『백전불패의 외국인 그림자 매매기법』『종자돈 500으로 10억 만들기』 등이 있다.

* 책소개

캔들과 거래량 그리고 이동평균선 만을 가지고 시장을 평정하여 수익을 내는 실전 기술을 소개한다. 각 이동평균선속에 숨겨진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세력들의 매매전략과 이 바닥 타짜들이 시장에 내보내는 핵심 비밀코드를 해독하여 스스로 매매할 수 있는 불패의 기술들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