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PT
- 주식투자
- PM교육
- 구인
- 리뷰
- 채용
- 멘토링
- 기획안 제출하세요
- PT클리닉
- 기획서작성법
- 프로젝트 리더십
- 재테크
- 전략적사고
- e-비즈니스
- 제안서작성법
- PT강의
- 강의후기
- 김진명
-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
- 검류혼
- 프레젠테이션
- 독서후기
- 기욤뮈소
- 프리젠테이션
- 한국포럼
- 기획력
- 북리뷰
- 이영곤
- B2B
- 투자
- Today
- 1
- Total
- 801,811
목록실전! 프리젠테이션 (7)
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제안서를 작성하고 PT하는 입장에 서 있다 심사위원석에 앉아 평가를 할 때면 사뭇 느끼는 바가 많다. PT하는 입장과 듣는 입장이 얼마나 다른 지 실감이 난다. 심지어 심사 과정 중 “예전의 내 PT는 어떠했을까?”라는 회상에 잠기기도 한다. 많은 시간을 들여 제안서를 작성하고 PT하는 프리젠터와 달리 심사위원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입장이라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심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열정과 자신감이다. 특히 최근의 제안 발표에서는 프로젝트를 주관할 PM이 반드시 PT를 하도록 규정화하는 기업이 늘면서 PM의 열정과 프로젝트에 임하는 자신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자신 없어 하는 몸짓과 언어, 열정이 없는 발표, 확신에 찬 설득이 아닌 설명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
[이 과정의 목표] 상대방의 Yes를 얻어내는 성공 프리젠테이션의 핵심 원칙과 방법론을 배운다. [이 과정의 핵심가치]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은 왜 하는 것일까? 프리젠테이션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프리젠테이션의 핵심 원칙은 무엇인가? [Comment] "제 강의 녹음하는 것 정말 싫습니다!~"라는 항변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하여 동영상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어서 모든 내용을 다 소화해내지 못했고 PT 클리닉에서처럼 밀도있게 조목조목 설명하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PT의 기본기를 익히기에는 적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동영상 강의 바로 가기
PT 클리닉은 준비되지 않은 예비 프리젠터의 PT를 보고 교정을 하는 것이라, 제 PT Clinic 강의는 "그 때 그 때 달라요~"입니다만... 그래도 핵심 메시지는 많이 겹치나 봅니다. 혹은 다른데서 들을수 없었던 특이한 제 코멘트들은 어느 강의에서나 비슷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블로그에 제 강의를 들은 한 수강생이 작성한 "강의 요약" 이 있기에 가져왔습니다.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여러 버젼의 강의 요약서가 유통되는 것을 보는데, 혹 더 찾게 되면 이 공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복숭아 유미님의 강의 요약 바로 가기
박현우님의 "준비된 프리젠터"를 읽고서~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진행도 하고, 직접 발표도 하지만... 내 강의의 핵심이 무엇인지는 글로 정리해 본 적은 없다. 박현우님이 "프리젠테이션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경지에 도달하고서 정리한 프리젠테이션의 핵심이 내가 생각하는 프리젠테이션의 핵심과 일치한다고 본다. 이제 박현우님은 고수의 경지에 들어선 것일까? 아직은 아니다. 이 단계를 넘어서면 소위 "프리젠테이션의 주화입마"라는 단계를 필연적으로 거친다. 프리젠테이션의 주화입마 단계에 들어섰을 때 대처법을 기회닿는데로 공개할 생각이다. 프리젠테이션의 주화입마 단계가 바로 중수와 고수를 나누는 경계이고 이 단계를 거치게 되면, 사실상 경험으로 인한 잔재주를 배우게 되는 것이고 고수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스스로..
박현우님의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고...를 읽고서~ 뛰어난 프리젠터가 배워야 할 항목들을 순차적으로 열거한다면 아마 첫 번째가 뜨거운 열정일 것이다. 청중을 반드시 설득하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열정이 없다면 대부분의 프리젠테이션은 김빠진 맥주처럼 흥미를 주지도 재미를 주지도 못한다.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 프리젠터에게는 결코 기회를 만들어 주기 힘들다. 그건 그렇고~ 프리젠테이션에 완벽하지 않은 발표자라면 리허설을 자주 한다. 리허설의 효과는 쪽팔림의 정도와 일정 부분 비례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포감을 극복하는 훈련이 리허설이다. 공포감이 극복된 발표자들이 그리고 열정이 갖추어진 발표자들이 리허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 생각만큼 많지 않다. 리허설의 효과는 일시적이고 반면 즉각적이다. 리허설의 ..
프레젠테이션, 역할모델에게서 배우자! 가끔씩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 엠파스도 뒤적거리고, 네이버도 뒤적거립니다. 오늘 제 이름이 언급된 포스트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이 글을 작성하신 박현우님의 프로파일이 제게 없습니다. 아마 언젠가 저를 만나셨지만 명함을 안 주셨던 분이신 듯 합니다. (왜 명함을 안 주실까?) 프리젠테이션 관련하여 강의를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 프리젠테이션 강의는 원고가 따로 없습니다. 그저 제 노트북 하나만 달랑 들고 가서 강의를 합니다만 제가 강의하는 여러 주제 중 유일하게 수강생을 혼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6월 10일 저녁 7시 E대에서 프리젠테이션 관련 하루 특강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 강사께서 자리를 주선해 주셨죠. 제 프리젠테..
프리젠테이션 도중 질문을 받는 경우의 대응방법에 대해서는 언급이 있었지만 정말로 뛰어난 프리젠테이션은 질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모든 질문에 응하지 않거나 질문을 엄격하게 통제할 수 있어서는 결코 아니다. 하늘같은 고객사를 모시고 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질문을 엄격하게 통제하기란 마음먹은 듯이 그리 녹녹한 일은 아니다. 프리젠테이션 도중 질문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럼 무슨 의미일까? 뛰어난 프리젠터는 고객이 어떤 부분을 꼬집어 질문할 지 항상 짐작하고 있다. 고객이 질문을 하는 경우는 뒤에서 그 부분이 설명되는 경우이든 혹은 현재의 설명이 부족하듯 어쨌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질문하는 경우이다. 다만 고객의 성격에 따라 꾹 눌러 참았다 마지막에 질문을 하거나 혹은 지금 당장 포문을 터뜨리거나 하는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