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앨본의 '단 하루만 더' 독서후기 -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공감을
의 작가 미치 앨봄의 2006년 신작.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한 소설 작품으로, 세대를 잇는 가족의 관계와 떠나간 이에 대한 그리움, 못다 나눈 정에 대해 들려준다. 결국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공감을 얻음으로써 완전해질 수 있는 우리들 삶에 대한 이야기다.독서개요- 제목 : 단 하루만 더- 출판사 : 세종서적- 저자 : 미치 앨봄- 독서기간 : 2006년 12월 12일- 초판 연월일 : 2006년 12월 05일독서감상미치 앨봄의 작품은 이제 모두 읽었다. 어쩌면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기도 하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과 이라는 단 두 권의 책으로 우리를 사로 잡았으니 [단 하루만 더]라는 이 작품을 더하면 미치 앨봄의 모든 작품을 읽은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