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의 '로스트 심벌' 독서후기 - 프리메이슨의 놀라운 비밀
전 세계 8,0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초대형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이 6년 만에 펴낸 신작. 상징과 암호로 둘러싸인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 숨겨진 비밀 결사조직 '프리메이슨'의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며 12시간의 숨 가쁜 모험이 펼쳐진다.독서개요- 제목 : 로스트 심벌 (총 2권)- 출판사 : 문학수첩- 저자 : 댄 브라운- 독서기간 : 2009년 12월 22~23일- 초판 연월일 : 2009년 12월 01일독서감상 댄 브라운의 지난 작품 이후 6년이 지났다. 이번에도 주인공이 등장하는 방법과 플롯은 예전의 작품과 비슷하다. 오히려 이제는 부자연스러움이 없는 댄 브라운만의 자연스러운 플롯으로 여겨질 만하다. 기호학자인 주인공이 풀어내는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