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의 요청은 '제안서작성법'을 하루 진행하는 것이었으나 전직원이 수강하는 과정이라 제안서를 작성하지 않는 임직원이 대부분이다. 고민 끝에 제안서작성을 버리고 모두에게 통용되는 보고서와 기획서 작성법에 초점을 맟추었다. 다만 애초 과정기획 의도를 반영하여 한 장 보고서 작성법과 PPT 기획서 작성법 두 가지 버전을 모두 담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했다.
- 강의제목 : 보고서/기획서 작성법
- 강의주관 : 위니텍
- 강의일시 : 2020년 1월 13일 (8 hrs)
2020년 대망의 첫 번째 강의를 대구에 위치한 위니텍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19년 끝무렵에 대구지역 ICT기업인을 대상으로 '제안서작성법'을 강의한 바 있다. 3일동안 진행되는 과정으로 IT기업의 제안서 작성법 및 PT스킬을 밀도있게 강의했었다. 이 날 수강하신 위니텍 임원께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동일한 강의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 하루 과정을 진행하였다.
애초의 요청은 '제안서작성법'을 하루 진행하는 것이었으나 전직원이 수강하는 과정이라 제안서를 작성하지 않는 임직원이 대부분이다. 고민 끝에 제안서작성을 버리고 모두에게 통용되는 보고서와 기획서 작성법에 초점을 맟추었다. 다만 애초 과정기획 의도를 반영하여 한 장 보고서 작성법과 PPT 기획서 작성법 두 가지 버전을 모두 담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했다.
100명이 넘는 수강생이 한 자리에 모인 바 스쿨식 강의장일 수 밖에 없다. 큰 활동 보다는 작은 활동 중심으로 구성해서 앞뒤로 의자를 돌려 조를 구성하는 형식으로 퍼실리테이션 진행했다. 큰 활동을 줄이고 대신 기획서/보고서 모두를 넘나드는 이론강의를 평소보다 더 많이 설명하는 형식으로 하루 과정을 잘 마무리하였다.
과정기획하신 임원분과 담당자분께 감사드리며, 과정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이 멋진 기획서를 만들어 내기를 기원드린다. 위니텍 임직원 모두에게 평화가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