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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치바나 다카시 (3)
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 제목 :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 출판사 : 바다출판사 * 저자 : 다치바나 다카시 * 독서기간 : 2018년 11월 10일 * 초판 연월일 : 2018년 8월 14일 * 독서후기 자기 역사를 쓰는 것이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다. 일본에서는 자서전을 쓰는 일이 유행처럼 퍼지고있단다. 자서전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일본에서 知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신작이라 주저없이 선택하였다. 다독. 다작. 다상량의 이야기꾼인 저자의 글을 보고 듣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다. 이 책은 자서전을 쓰는 법에 대해 저자가 강의한 내용을 기록하고 강의 중 작성된 수강생의 자서전을 들여다보는 과정으로 전개된다. 수업을 들은 한 수강생의 말을 빌어오자. “이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시니어 세대에게 자기 역사를..
* 책이름 :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출판사 : 청어람미디어 * 저자 : 다치바나 다카시 * 독서기간 : 2005년 9월 28일 * 초판 연월일 : 2001년 9월 10일 * 감상 책을 선택하는데 꽤 빠른 편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초판일을 살펴보니 2001년 9월이다. 일본 저자의 글을 썩 내켜하지 않는 나의 편견때문에 좋은 책을 선택하는데 수 년이 걸린 셈이다. 2005년 들어서 이 책이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끄는데는 [사색기행]이라는 최근의 출간으로더욱 유명해진 다치바나 다카시의 다른 저서를 손에 넣고 싶어서이다. 워낙다작을 남긴 저자인 바 그 영역이 너무 넓어 가볍게 선택할 수 있는 책으로는 지금 선택한 [나는이런 책을 읽어 왔다]라는 이 저술이 딱 어울리는작품이다. 더우기 [사색기행]을 통하여 ..
* 책이름 : 사색기행 * 출판사 : 청어람미디어 * 저자 : 다치바나 다카시 * 독서기간 : 2005년 8월 1~10일 * 초판 연월일 : 2005년 4월 11일 * 감상 이 책을 집어들게 된 배경은 신문지상에 올려진 Book Review의 한 구절때문이다. 저자의 El Escorial 여행기 일부를 소개하는 구절을 보자마자 이 책을 온라인 서점을 통해 주문하였다. 책을 받아 든 순간의 첫 느낌은 경악스러울만큼의 두께였다. 약 600페이지에 달하는 거대한 분량으로 어쩌면 서점에서 책을 골르는 기회가 있었다면 아마 집어들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 무게감을 준다. El Escorial (엘 에스꼬리알)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내 감정과 비슷한 무엇인가를 저자도 느꼈다는 착시현상이 사실 이 책을 집어들게 된 배경이..